2024년

뉴스/시사 유튜브 채널 

운영 유의사항

박수정 기획조정실 미디어전략부

지난 13일, 구글 코리아에서 뉴스 파트너쉽 팀에 새롭게 배정된 CBS 담당 파트너, 김희정 매니저를 만나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뉴스/시사 채널 운영에 있어 2024년에 유의해야 할 점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업무에 참고하시길 바라며 공유합니다.

상반기 런칭 기능 및
2024 유튜브 주요 이슈


 썸네일 A/B테스트 (올해 상반기 국내 런칭 확정)

 이 기능이 도입되면 영상을 업로드할 때 동시에 세 개의 다른 썸네일을 등록할 수 있게 됩니다. 

 일정시간이 지나고 셋 중 두드러지게 클릭율이 높은 썸네일이 있으면 해당 썸네일로 통일되고, 세 썸네일의 퍼포먼스가 비슷할 경우 첫번째 썸네일로 자동 적용됩니다. 

 뉴스/시사 프로그램의 경우 대부분의 콘텐츠 썸네일이 템플릿화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기능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로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Gemini, 와 이미지 생성툴

 최근 구글 본사 차원에서 가장 크게 투자하고 있는 분야는 구글 AI Gemini(제미나이)입니다. 

 정치적 이슈 생겨서 이미지 생성 기능을 막아놓은 상태지만 고도화 후 상용화 예정 (프리미엄 구독시 사용 가능)입니다.

 총선 관련

 선거 앞두고 가짜뉴스 콘텐츠 모니터링 강화중입니다.

 뉴스/시사 채널의 경우 가짜뉴스, 어뷰징 등 사례 누적되면 실버버튼, 골드버튼 등 받지 못한다고 하니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 일본의 경우 정부에서 운영하는 계정도 어뷰징 누적으로 실버버튼 받지 못한 케이스가 있다고 합니다.

 그 외

 광고수익의 저하로 구글에서도 고민이 있다고 하는데요. 구글 코리아의 목표는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이 더 활발하게 새로운 기능을 활용하고, 시청자가 콘텐츠를 소비해 더 많이 플랫폼 내에 체류하게 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이 목표에 맞게 유튜브 내 새로운 기능을 더 많이 활용하는 채널을 더 많이 노출시켜준다고 합니다. 콘텐츠 기획에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Q&A


Q1) 동일한 영상을 두 채널에 업로드 할 경우 불이익이 있는지?

 내용과 RT가 완전히 동일한 영상을 서로 다른 채널에 업로드하면 어뷰징으로 인식되어서 알고리즘상 불이익을 당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다만 동일 영상의 일부를 크롭해서 타 채널에서 활용하는 경우에는 어뷰징으로는 인식되지 않습니다.

ex. 유퀴즈 영상의 경우 긴 버전과 짧은 버전이 CJ의 여러 채널에 나눠서 업로드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동일한 내용의 영상이 한 시청자에게 복수로 추천되는 경우는 없으므로 조회수 상 일정부분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브랜디드/광고 콘텐츠의 경우 본 채널에 업로드하고 광고주 채널에도 업로드하는 경우가 있는데 최소한 RT와 썸네일이라도 다르게 올리기를 권장합니다.

Q2) 라이브 스트리밍 중 버퍼링 이슈(특히 뉴스쇼 라이브 스트리밍 중 자주 발생)

 최근 들어 오류가 잦은 것을 구글코리아 측에서도 인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매일 업로드 양이 많은 뉴스채널 쪽에서 컴플레인이 많으며, 구글 차원에서 AI부서에 엔지니어를 대거 채용하고 서비스 유지 쪽 엔지니어를 감축하면서 대응이 느려진 부분이 있음)

 유튜브 버퍼링(오류)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요.
: 유튜브 내부 문제( 최근의 경우, 새로운 기능을 런칭하는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함), 해당 채널 방송사 서버나 네트워크 문제, 유튜브 내 서버 문제(같은 한국의 채널이라고 해도 서버가 싱가포르, 일본 등 다양한 곳에 분포되어 있어 동시에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음)

 유튜브 차원에서 모든 채널에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의 경우 빠르게 인지하고 대응이 가능하나 채널별로 다르게 발생하는 오류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TIP] 제작진 차원에서는 해당 문제가 발생했을 때 타임코드와 해당 화면 등을 정확히 스크린샷 혹은 기록해서 전달해주는 것이 빠른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라이브스트림 버퍼링 발생 시, 유튜브 운영팀 문의 양식
: 라이브스트림 버퍼링 이슈 발생 시 문제 확인 및 해결을 위해 필수적인 정보.
오류를 보고할 때 아래 표를 작성해 전달하면 더 빠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성 방법 및 예시

1. 스트림 URL

(Stream URL)

예) www.youtube.com/watch?v=mDUID1Rs31c

2. 이슈가 일어난 시점

(Timeline) 

예) 2022.08.30 11:30 pm 

또는 “라이브 시작 10분 후” 와 같이 표기 가능

3. 라이브 관제실에서 스트림 상태 *

(Stream health in LCR)

<라이브 관련 정보 확인 방법 안내> 참고

4. 인코더 이름

(Encoder type)

예) OBS

5. 라이브 도중 인코더 CPU 점유율

(CPU Usage of the Encoder)

예) 10%

6.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

(Internet Service Provider) 

예) KT / SKT / LG U+

7. 인터넷 업로드 속도

(Internet Upload Speed)

* https://www.speedtest.net/ko 에서 확인 가능

예) 100 Mbps

8. 이슈가 일어났을때의 

Traceroute 결과 *

(Traceroute result)

<라이브 관련 정보 확인 방법 안내> 참고

결과 붙여넣기 :


9. 이슈가 일어난 디바이스 정보 *

(Player info) 

<라이브 관련 정보 확인 방법 안내> 참고

디버그 정보 :


10. 추가 사항

(Additional note)


Q3) 쇼츠 제목 중요도

 우리회사의 콘텐츠 분석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쇼츠 영상 재생의 대부분은 (검색이나 탐색 페이지가 아닌) Shorts 피드 내에서(클릭이 아닌 넘기면서) 발생하기 때문에 제목이 영상 재생에 결정적인 요인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너무 내용과 무관하거나 대충 작성하는 것은 알고리즘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4년 뉴스/시사 유튜브 채널

운영 유의사항

박수정 기획조정실 미디어전략부

지난 13일, 구글 코리아에서 뉴스 파트너쉽 팀에 새롭게 배정된 CBS 담당 파트너, 김희정 매니저를 만나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뉴스/시사 채널 운영에 있어 2024년에 유의해야 할 점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업무에 참고하시길 바라며 공유합니다.

상반기 런칭 기능 및 2024 유튜브 주요 이슈


 썸네일 A/B테스트 (올해 상반기 국내 런칭 확정)

 이 기능이 도입되면 영상을 업로드할 때 동시에 세 개의 다른 썸네일을 등록할 수 있게 됩니다. 

 일정시간이 지나고 셋 중 두드러지게 클릭율이 높은 썸네일이 있으면 해당 썸네일로 통일되고, 세 썸네일의 퍼포먼스가 비슷할 경우 첫번째 썸네일로 자동 적용됩니다. 

 뉴스/시사 프로그램의 경우 대부분의 콘텐츠 썸네일이 템플릿화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기능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로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Gemini, 와 이미지 생성툴

 최근 구글 본사 차원에서 가장 크게 투자하고 있는 분야는 구글 AI Gemini(제미나이)입니다. 

 정치적 이슈 생겨서 이미지 생성 기능을 막아놓은 상태지만 고도화 후 상용화 예정 (프리미엄 구독시 사용 가능)입니다. 

 총선 관련

 선거 앞두고 가짜뉴스 콘텐츠 모니터링 강화중입니다.

 뉴스/시사 채널의 경우 가짜뉴스, 어뷰징 등 사례 누적되면 실버버튼, 골드버튼 등 받지 못한다고 하니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 일본의 경우 정부에서 운영하는 계정도 어뷰징 누적으로 실버버튼 받지 못한 케이스가 있다고 합니다. 

 그 외

 광고수익의 저하로 구글에서도 고민이 있다고 하는데요. 구글 코리아의 목표는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이 더 활발하게 새로운 기능을 활용하고, 시청자가 콘텐츠를 소비해 더 많이 플랫폼 내에 체류하게 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이 목표에 맞게 유튜브 내 새로운 기능을 더 많이 활용하는 채널을 더 많이 노출시켜준다고 합니다. 콘텐츠 기획에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Q&A


Q1) 동일한 영상을 두 채널에 업로드 할 경우 불이익이 있는지?


- 내용과 RT가 완전히 동일한 영상을 서로 다른 채널에 업로드하면 어뷰징으로 인식되어서 알고리즘상 불이익을 당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다만 동일 영상의 일부를 크롭해서 타 채널에서 활용하는 경우에는 어뷰징으로는 인식되지 않습니다. 

ex. 유퀴즈 영상의 경우 긴 버전과 짧은 버전이 CJ의 여러 채널에 나눠서 업로드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동일한 내용의 영상이 한 시청자에게 복수로 추천되는 경우는 없으므로 조회수 상 일정부분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브랜디드/광고 콘텐츠의 경우 본 채널에 업로드하고 광고주 채널에도 업로드하는 경우가 있는데 최소한 RT와 썸네일이라도 다르게 올리기를 권장합니다.

Q2) 라이브 스트리밍 중 버퍼링 이슈(특히 뉴스쇼 라이브 스트리밍 중 자주 발생)


- 최근 들어 오류가 잦은 것을 구글코리아 측에서도 인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매일 업로드 양이 많은 뉴스채널 쪽에서 컴플레인이 많으며, 구글 차원에서 AI부서에 엔지니어를 대거 채용하고 서비스 유지 쪽 엔지니어를 감축하면서 대응이 느려진 부분이 있음)

- 유튜브 버퍼링(오류)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요.
: 유튜브 내부 문제( 최근의 경우, 새로운 기능을 런칭하는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함), 해당 채널 방송사 서버나 네트워크 문제, 유튜브 내 서버 문제(같은 한국의 채널이라고 해도 서버가 싱가포르, 일본 등 다양한 곳에 분포되어 있어 동시에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음)

- 유튜브 차원에서 모든 채널에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의 경우 빠르게 인지하고 대응이 가능하나 채널별로 다르게 발생하는 오류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TIP] 제작진 차원에서는 해당 문제가 발생했을 때 타임코드와 해당 화면 등을 정확히 스크린샷 혹은 기록해서 전달해주는 것이 빠른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라이브스트림 버퍼링 발생 시, 유튜브 운영팀 문의 양식

: 라이브스트림 버퍼링 이슈 발생 시 문제 확인 및 해결을 위해 필수적인 정보.

오류를 보고할 때 아래 표를 작성해 전달하면 더 빠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성 방법 및 예시

1. 스트림 URL

(Stream URL)

2. 이슈가 일어난 시점

(Timeline) 

예) 2022.08.30 11:30 pm 

또는 “라이브 시작 10분 후” 와 같이 표기 가능

3. 라이브 관제실에서 스트림 상태 *

(Stream health in LCR)

<라이브 관련 정보 확인 방법 안내> 참고

4. 인코더 이름

(Encoder type)

예) OBS

5. 라이브 도중 인코더 CPU 점유율

(CPU Usage of the Encoder)

예) 10%

6.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

(Internet Service Provider) 

예) KT / SKT / LG U+

7. 인터넷 업로드 속도

(Internet Upload Speed)

* https://www.speedtest.net/ko 에서 확인 가능

예) 100 Mbps

8. 이슈가 일어났을때의 Traceroute 결과 *

(Traceroute result)

<라이브 관련 정보 확인 방법 안내> 참고

결과 붙여넣기 : 

9. 이슈가 일어난 디바이스 정보 *

(Player info) 

<라이브 관련 정보 확인 방법 안내> 참고

디버그 정보 :

10. 추가 사항

(Additional note)


Q3) 쇼츠 제목 중요도

- 우리회사의 콘텐츠 분석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쇼츠 영상 재생의 대부분은 (검색이나 탐색 페이지가 아닌) Shorts 피드 내에서(클릭이 아닌 넘기면서) 발생하기 때문에 제목이 영상 재생에 결정적인 요인은 아니라고 합니다.

- 다만 너무 내용과 무관하거나 대충 작성하는 것은 알고리즘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