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를 전한 김운성 목사(영락교회)와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임석순 목사(한국중앙교회)를 비롯해 기도인도를 맡은 김학중 목사(꿈의교회)와 윤호균 목사(화광교회), 김대성 목사(소명중앙교회) 그리고 공동회개기도문을 낭독한 육순종 목사(성북교회, CBS재단이사장)는 ‘회개’를 잃어버리고 살아온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게 했고, 수많은 성도들은 가슴을 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곡조 있는 기도인 찬양도 은혜를 더했습니다. ‘산위의마을 워십’의 경배와 찬양, 그리고 연합찬양대 [성북교회·신길교회·영락교회··한국중앙교회·CBS합창단(권사합창단, 레이디스싱어즈, 장로합창단, 콰이어)]가 드린, 주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내용의 찬양 <이제야 돌아봅니다>도 회개성령대성회의 의미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