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4장 12절 말씀으로 시작된

CBS 새 여행예능

<셋이면 넘어지지 않아>

성시진 TV제작국 제작부 PD

국내 TOP 쇼핑호스트 이민웅, 개그콘서트로 친숙한 개그맨이자 배우 김기리, 기적을 살아내는 긍정의 아이콘 유튜버 박위. 현실 교회친구인 세 사람이 여행을 떠납니다.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 크리스천의 직업관, 반복되는 죄의 문제 등 스스로 ‘돌아온 탕자’라고 말하는 세 사람이 풀어내는 현실적인 이야기가 프로그램을 가득 채웁니다. 여행가는 차 안에서 바울과 스데반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이야기하는 이 청년들은 대체...! 마흔 전후의 남자 셋이 이토록 깊고 진한 신앙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비주얼로 이미 크리스천 콘텐츠의 틀을 부순 <셋이면 넘어지지 않아!>의 부제는 ‘셋다른 여행’. 여행예능에 기대하는 멋진 풍경과 맛있는 음식, 그 속에서 벌어지는 해프닝도 준비되어 있지만 프로그램의 핵심은, 성격도 성향도 다른 세 사람의 ‘아슬아슬한 케미를 보는 즐거움’과 그 속에 녹아있는 ‘다름을 인정하는 태도’입니다.

여행중인 세 사람, 쇼호스트 이민웅, 개그맨 김기리, 유튜버 박위 <셋이면 넘어지지 않아> 중에서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일상과 밀접해서 더 신앙적인 여행

<셋이면 넘어지지 않아>를 탄생시킨 한 장면은 <새롭게하소서 - 쇼호스트 이민웅>편에 있습니다. 이민웅의 교회친구인 개그맨 김기리, 유튜버 박위가 민웅의 출연을 응원하고 함께 기도하기 위해 녹화장에 왔습니다. 특별히 인상적인 장면은, 녹화에 들어가기 전 민웅과 기리가 손을 맞잡고 기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 큰 남자어른들이 손을 잡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민웅, 기리, 위 세 사람의 우정과 신앙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손 잡고 기도하는 세 사람, 쇼호스트 이민웅, 개그맨 김기리, 유튜버 박위 <셋이면 넘어지지 않아> 중에서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전도서 4장 12절 말씀을 떠올렸습니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그리고 교회친구인 민웅, 기리, 위 세 사람이 직접 운전을 해서 국내를 여행하는 컨셉의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제목은 <셋이면 넘어지지 않아!>. 혼자가 편하고 둘이면 족한 이 시대에, 작은 교회를 이루는 세 사람이 여행을 떠나 보고 듣고 나누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세 사람은 2박3일이라는 시간 동안 충남 보령/부여, 전북 전주/김제를 여행합니다. <셋이면 넘어지지 않아>가 특별한 이유는 기독교 여행예능임에도 불구하고 성지나 교회를 중심으로 여행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세 사람은 일상적인 여행지, 관광지를 다니면서 마주하는 사람과 자연에서 하나님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긴 시간을 함께 하며 서로를 깊이 알아갑니다. 여행의 시작점에서 민웅이 한 기도가 이 여행의 목적과 성격을 말해줍니다.


“이 여행을 통해 서로의 모습에서 예수님을 발견하게 해주세요. 여행의 안전과 모든 즐거움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셋이면 넘어지지 않아> 시청 포인트

‘다름’을 인정하고 떠나는
‘셋다른’ 여행

(에니어그램을 통해 각자의 성격유형을
분석한 후 세 사람이 만들어내는 케미와
부조화를 지켜보는 재미)

여행중인 세 사람, 쇼호스트 이민웅, 개그맨 김기리, 유튜버 박위

<셋이면 넘어지지 않아>는 ‘다름’을 인정하는 ‘셋다른 여행’을 표방하는 만큼 심리분석도구인 에니어그램을 통해 각자의 성격유형을 분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효율적으로 당면한 과제를 처리하는 것이 1순위인 민웅, 감정을 음미하고 공유하길 원하는 기리, 큰 그림을 그리고 설득을 통해 실행해가는 위. 같은 상황을 대하는 태도도 다르고 성격도 달라 친해지기 어려웠을 세 사람의 공통점은 오직 신앙. 세 사람의 다른 성격이 신앙 안에서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혹은 어떤 갈등을 빚어내고 어떻게 극복해내는지를 보는 것도 <셋이면 넘어지지 않아>를 보는 즐거움입니다. 


위는 10년 전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기적적으로 회복되어 휠체어를 타고 희망을 전하는 영향력 있는 유튜버입니다. 특별히 세 친구의 여행은 휠체어를 타고 있는 위를 배려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데, 위를 배려하는 민웅과 기리의 모습을 통해 ‘배리어프리’가 더 확대되길, 평소 관심두지 않았던 일상적인 불편함에도 시선이 닿기를 기대합니다.


한편, 위는 새롭게하소서 MC 중 한 명인 송지은 자매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어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올해 5월 결혼한 기리와 10월에 결혼하는 위, 그리고 맏형이지만 싱글인 민웅이 나누는 결혼과 연애에 대한 생각 또한 프로그램의 중요한 축이 될 예정입니다. 10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셋이면 넘어지지 않아!>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셋이면 넘어지지 않아!> 예고편

첫 방송

10월 8일(화) 오전 10시 20분, 밤 11시 10분

전도서 4장 12절 말씀으로 시작된

CBS 새 여행예능

<셋이면 넘어지지 않아>

성시진 TV제작국 제작부 PD

국내 TOP 쇼핑호스트 이민웅, 개그콘서트로 친숙한 개그맨이자 배우 김기리, 기적을 살아내는 긍정의 아이콘 유튜버 박위. 현실 교회친구인 세 사람이 여행을 떠납니다.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 크리스천의 직업관, 반복되는 죄의 문제 등 스스로 ‘돌아온 탕자’라고 말하는 세 사람이 풀어내는 현실적인 이야기가 프로그램을 가득 채웁니다. 여행가는 차 안에서 바울과 스데반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이야기하는 이 청년들은 대체...! 마흔 전후의 남자 셋이 이토록 깊고 진한 신앙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비주얼로 이미 크리스천 콘텐츠의 틀을 부순 <셋이면 넘어지지 않아!>의 부제는 ‘셋다른 여행’. 여행예능에 기대하는 멋진 풍경과 맛있는 음식, 그 속에서 벌어지는 해프닝도 준비되어 있지만 프로그램의 핵심은, 성격도 성향도 다른 세 사람의 ‘아슬아슬한 케미를 보는 즐거움’과 그 속에 녹아있는 ‘다름을 인정하는 태도’입니다.

여행중인 세 사람, 쇼호스트 이민웅, 개그맨 김기리, 유튜버 박위 <셋이면 넘어지지 않아> 중에서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일상과 밀접해서 더 신앙적인 여행

<셋이면 넘어지지 않아>를 탄생시킨 한 장면은 <새롭게하소서 - 쇼호스트 이민웅>편에 있습니다. 이민웅의 교회친구인 개그맨 김기리, 유튜버 박위가 민웅의 출연을 응원하고 함께 기도하기 위해 녹화장에 왔습니다. 특별히 인상적인 장면은, 녹화에 들어가기 전 민웅과 기리가 손을 맞잡고 기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 큰 남자어른들이 손을 잡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민웅, 기리, 위 세 사람의 우정과 신앙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손 잡고 기도하는 세 사람, 쇼호스트 이민웅, 개그맨 김기리, 유튜버 박위 <셋이면 넘어지지 않아> 중에서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전도서 4장 12절 말씀을 떠올렸습니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그리고 교회친구인 민웅, 기리, 위 세 사람이 직접 운전을 해서 국내를 여행하는 컨셉의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제목은 <셋이면 넘어지지 않아!>. 혼자가 편하고 둘이면 족한 이 시대에, 작은 교회를 이루는 세 사람이 여행을 떠나 보고 듣고 나누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세 사람은 2박3일이라는 시간 동안 충남 보령/부여, 전북 전주/김제를 여행합니다. <셋이면 넘어지지 않아>가 특별한 이유는 기독교 여행예능임에도 불구하고 성지나 교회를 중심으로 여행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세 사람은 일상적인 여행지, 관광지를 다니면서 마주하는 사람과 자연에서 하나님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긴 시간을 함께 하며 서로를 깊이 알아갑니다. 여행의 시작점에서 민웅이 한 기도가 이 여행의 목적과 성격을 말해줍니다.


“이 여행을 통해 서로의 모습에서 예수님을 발견하게 해주세요. 여행의 안전과 모든 즐거움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셋이면 넘어지지 않아> 시청 포인트

‘다름’을 인정하고 떠나는 ‘셋다른’ 여행

(에니어그램을 통해 각자의 성격유형을 분석한 후

세 사람이 만들어내는 케미와 부조화를 지켜보는 재미)

여행중인 세 사람, 쇼호스트 이민웅, 개그맨 김기리, 유튜버 박위

<셋이면 넘어지지 않아>는 ‘다름’을 인정하는 ‘셋다른 여행’을 표방하는 만큼 심리분석도구인 에니어그램을 통해 각자의 성격유형을 분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효율적으로 당면한 과제를 처리하는 것이 1순위인 민웅, 감정을 음미하고 공유하길 원하는 기리, 큰 그림을 그리고 설득을 통해 실행해가는 위. 같은 상황을 대하는 태도도 다르고 성격도 달라 친해지기 어려웠을 세 사람의 공통점은 오직 신앙. 세 사람의 다른 성격이 신앙 안에서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혹은 어떤 갈등을 빚어내고 어떻게 극복해내는지를 보는 것도 <셋이면 넘어지지 않아>를 보는 즐거움입니다. 


위는 10년 전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기적적으로 회복되어 휠체어를 타고 희망을 전하는 영향력 있는 유튜버입니다. 특별히 세 친구의 여행은 휠체어를 타고 있는 위를 배려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데, 위를 배려하는 민웅과 기리의 모습을 통해 ‘배리어프리’가 더 확대되길, 평소 관심두지 않았던 일상적인 불편함에도 시선이 닿기를 기대합니다.


한편, 위는 새롭게하소서 MC 중 한 명인 송지은 자매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어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올해 5월 결혼한 기리와 10월에 결혼하는 위, 그리고 맏형이지만 싱글인 민웅이 나누는 결혼과 연애에 대한 생각 또한 프로그램의 중요한 축이 될 예정입니다. 10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셋이면 넘어지지 않아!>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셋이면 넘어지지 않아!> 예고편

첫 방송 10월 8일(화) 오전 10시 20분, 밤 11시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