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최적화 설교 프로그램

<맨투맨 처치>를
소개합니다

조혜림 TV제작국 제작부 PD

주일날 교회에서 듣는 말씀은 물론, 은혜롭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내 삶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처럼 느껴질 때가 더 많은 듯합니다. 교회에 가도 내 마음속 답답한 구석이 뻥 뚫리지 않아 답답함을 느낍니다. <맨투맨 처치>는 이 갈급함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입니다.

Step 1

한 사람에게
위로가 되기를.

맨투맨 처치 티저 ver.1

<맨투맨 처치>는 설교 프로그램이지만, 다수를 대상으로 하지 않습니다. 오직 한 사람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텅 빈 예배당에는 한 명의 목사님과, 한 명의 사연자 단둘뿐이죠. 목사님은 사연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말씀을 준비하고 전해줍니다. 단 한 영혼의 눈을 바라보며, 단 한 영혼의 입술을 들으며.

Step 2

다른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녹화를 하고 편집을 하다 보면, 사연자를 위한 말씀에 스탭들이 더 은혜를 받는 경험을 하곤 합니다. <맨투맨 처치> 1회에는 여러 고난을 동시에 마주한 사연자가 출연합니다. 제 아버지뻘 나이의, 그분이 겪은 상황(자녀 문제, 직장 해임 문제 등)은 제가 전혀 겪어본 적 없는 고난이었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분을 위한 말씀을 듣는 제 눈에도 눈물이 고였습니다. 고난의 종류만 다를 뿐, 그분이 고난을 겪으며 느낀 감정은 저도 분명 느껴본 적 있는 감정이었기 때문일 겁니다.


작사가 김이나씨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보편적이라고 해서 무조건 더 많은 공감을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답할 때, ‘눈코입이 달린 사람’이라고 하는 것보다 ‘짝눈, 까만 피부, 예쁜 손가락’이라고 더 디테일하게 답하는 것이 세밀한 감정을 자극해 더 큰 공감을 살 수 있다.“

겪은 상황과 다를지라도, 겪은 감정은 다르지 않을 것이기에. 공감은 이렇게 시작된다는 것이죠.


<맨투맨 처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한 사람의 이야기, 한 사람을 위한 말씀. 그러나 또 다른 모든 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면서, 또 다른 모든 한 사람“들”을 “위한” 말씀일 수 있도록.

맨투맨 처치 티저 ver.2

Step 3

더 나아가
도전이 되기를.

선후배님들께 묻고 싶습니다. 지난 주일 예배 때 어떤 모습과 마음이었나요? 수백 명의 교인 중 나는 그저 하나라는 생각에 삐뚠 자세를 하고 있진 않았는지, 졸지는 않았는지, 딴생각을 하지는 않았는지. 또 묻고 싶습니다. 그동안 교회를 습관처럼 다니고 있진 않았나요? “오늘 나에게 주님이 어떤 말씀을 주실까”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교회에 간 것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되돌아봅니다.


목사님들께도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지난 주일 예배 때 어떤 마음으로 설교를 준비하셨나요? <맨투맨 처치>를 통해 일대일 설교라는 특별한 경험을 해본 목사님들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맨투맨 처치>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한 영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으면 합니다. 우리가 바로 그 귀한 하나님의 한 영혼임을 느끼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우리 주위의 많은 귀한 한 영혼들을 사랑하며 살자 다짐해 봅니다. <맨투맨 처치>는 10월14일(월) 첫 방송 예정입니다.

개인 최적화 설교 프로그램

<맨투맨 처치>를 소개합니다

조혜림 TV제작국 제작부 PD

주일날 교회에서 듣는 말씀은 물론, 은혜롭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내 삶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처럼 느껴질 때가 더 많은 듯합니다. 교회에 가도 내 마음속 답답한 구석이 뻥 뚫리지 않아 답답함을 느낍니다. <맨투맨 처치>는 이 갈급함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입니다.

Step 1

한 사람에게 위로가 되기를.

맨투맨 처치 티저 ver.1

<맨투맨 처치>는 설교 프로그램이지만, 다수를 대상으로 하지 않습니다. 오직 한 사람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텅 빈 예배당에는 한 명의 목사님과, 한 명의 사연자 단둘뿐이죠. 목사님은 사연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말씀을 준비하고 전해줍니다. 단 한 영혼의 눈을 바라보며, 단 한 영혼의 입술을 들으며.

Step 2

다른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녹화를 하고 편집을 하다 보면, 사연자를 위한 말씀에 스탭들이 더 은혜를 받는 경험을 하곤 합니다. <맨투맨 처치> 1회에는 여러 고난을 동시에 마주한 사연자가 출연합니다. 제 아버지뻘 나이의, 그분이 겪은 상황(자녀 문제, 직장 해임 문제 등)은 제가 전혀 겪어본 적 없는 고난이었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분을 위한 말씀을 듣는 제 눈에도 눈물이 고였습니다. 고난의 종류만 다를 뿐, 그분이 고난을 겪으며 느낀 감정은 저도 분명 느껴본 적 있는 감정이었기 때문일 겁니다.


작사가 김이나씨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보편적이라고 해서 무조건 더 많은 공감을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답할 때, ‘눈코입이 달린 사람’이라고 하는 것보다 ‘짝눈, 까만 피부, 예쁜 손가락’이라고 더 디테일하게 답하는 것이 세밀한 감정을 자극해 더 큰 공감을 살 수 있다.“

겪은 상황과 다를지라도, 겪은 감정은 다르지 않을 것이기에. 공감은 이렇게 시작된다는 것이죠.


<맨투맨 처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한 사람의 이야기, 한 사람을 위한 말씀. 그러나 또 다른 모든 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면서, 또 다른 모든 한 사람“들”을 “위한” 말씀일 수 있도록.

맨투맨 처치 티저 ver.2

Step 3

더 나아가 도전이 되기를.

선후배님들께 묻고 싶습니다. 지난 주일 예배 때 어떤 모습과 마음이었나요? 수백 명의 교인 중 나는 그저 하나라는 생각에 삐뚠 자세를 하고 있진 않았는지, 졸지는 않았는지, 딴생각을 하지는 않았는지. 또 묻고 싶습니다. 그동안 교회를 습관처럼 다니고 있진 않았나요? “오늘 나에게 주님이 어떤 말씀을 주실까”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교회에 간 것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되돌아봅니다.


목사님들께도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지난 주일 예배 때 어떤 마음으로 설교를 준비하셨나요? <맨투맨 처치>를 통해 일대일 설교라는 특별한 경험을 해본 목사님들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맨투맨 처치>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한 영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으면 합니다. 우리가 바로 그 귀한 하나님의 한 영혼임을 느끼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우리 주위의 많은 귀한 한 영혼들을 사랑하며 살자 다짐해 봅니다. <맨투맨 처치>는 10월14일(월) 첫 방송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