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의는 특히 CBS 내부 실무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현장의 노하우와 제작 경험을 잘 반영 할 수 있었습니다. 보도국, 라디오 및 TV 제작국, 기술국의 스마트 콘텐츠 제작, 관리 담당자들이 강의를 맡아, 현장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적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론과 사례 중심의 강의 외에도, 실제 제작 현장의 흐름과 문제 해결 방식을 직접 접할 수 있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만, 향후 개선점으로는 실습 과정의 비중을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것 입니다. 수강생 피드백을 반영하여, 하반기 예정된 교육부터는 촬영 및 편집 실습을 강화하고, 팀별 제작 프로젝트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