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ng to 뉴미디어 - ② 교육

CBS 뉴미디어 콘텐츠

실무교육, 
전국으로 확장되다

CBS가 디지털 뉴미디어 대전환의 파도를 타고 있습니다. 신규 인력과 핵심 장비 인프라에 대한 ‘투자’, 그리고 전국 단위의 콘텐츠 제작실무 ‘교육’, 아울러 새로운 콘텐츠의 ‘제작’, 이 세가지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는 CBS의 현장을 여러분과 차례로 나누고 있습니다. C-nergy에서 오늘 여러분과 공유할 두 번째 이야기는, 지금 진행 중인 ‘교육’입니다.

CBS 뉴미디어 콘텐츠 실무교육,
전국으로 확장되다


김상철 콘텐츠본부 기술국 기술기획관리부장

미디어 환경의 빠른 변화 속에서 CBS는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스트리밍 방송, 유튜브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전국 13개 지역 방송망과 연계한 전국 단위의 뉴미디어 콘텐츠 확산에 힘쓰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 대전CBS, 2024년 1월 전북CBS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뉴미디어 콘텐츠 실무 교육과정은 수강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고, 실무 활용성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2025년 본 교육을 전국 단위로 확대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1차 교육(2025년 4월)은 전국 9개 지역본부 기자, PD, 아나운서, 엔지니어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2차 교육(2025년 5월)은 전국 8개 지역본부 총 13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교육과정은 뉴미디어 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 유통에 이르기까지 실질적 실무능력 향상을 목표로 기획하였습니다.

1. 뉴미디어 콘텐츠 오디오 포스트 프로덕션

2. 뉴미디어 콘텐츠 영상 제작 실무

3. 플랫폼별 콘텐츠 운영 전략

4. 뉴미디어 콘텐츠 관리 및 유통

이번 실무교육의 주된 목적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CBS 구성원 개개인의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각 지역본부가 자체적으로 뉴미디어 콘텐츠를 기획·제작·유통할 수 있도록 기술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콘텐츠 제작과 관련된 최신 트렌드와 실질적 활용 방법을 습득함으로써, 전국의 각 직군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교육의 지향점입니다.

이 강의는 특히 CBS 내부 실무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현장의 노하우와 제작 경험을 잘 반영 할 수 있었습니다. 보도국, 라디오 및 TV 제작국, 기술국의 스마트 콘텐츠 제작, 관리 담당자들이 강의를 맡아, 현장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적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론과 사례 중심의 강의 외에도, 실제 제작 현장의 흐름과 문제 해결 방식을 직접 접할 수 있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만, 향후 개선점으로는 실습 과정의 비중을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것 입니다. 수강생 피드백을 반영하여, 하반기 예정된 교육부터는 촬영 및 편집 실습을 강화하고, 팀별 제작 프로젝트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할 예정입니다.

뉴미디어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제작하고 확산시키는 것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한 전략적 대응 역량 확보라는 측면에서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뉴미디어 콘텐츠는 이제 단순한 부가 요소가 아니라, CBS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입니다. 본 교육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시대 흐름에 맞춘 콘텐츠 창작자로서 성장하길 기대하며, 각 지역본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Moving to 뉴미디어 - ② 교육

CBS 뉴미디어 콘텐츠 실무교육
전국으로 확장되다

CBS가 디지털 뉴미디어 대전환의 파도를 타고 있습니다. 신규 인력과 핵심 장비 인프라에 대한 ‘투자’, 그리고 전국 단위의 콘텐츠 제작실무 ‘교육’, 아울러 새로운 콘텐츠의 ‘제작’, 이 세가지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는 CBS의 현장을 여러분과 차례로 나누고 있습니다. C-nergy에서 오늘 여러분과 공유할 두 번째 이야기는, 지금 진행 중인 ‘교육’입니다.

CBS 뉴미디어 콘텐츠 실무교육,
전국으로 확장되다


김상철 콘텐츠본부 기술국 기술기획관리부장

미디어 환경의 빠른 변화 속에서 CBS는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스트리밍 방송, 유튜브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전국 13개 지역 방송망과 연계한 전국 단위의 뉴미디어 콘텐츠 확산에 힘쓰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 대전CBS, 2024년 1월 전북CBS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뉴미디어 콘텐츠 실무 교육과정은 수강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고, 실무 활용성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2025년 본 교육을 전국 단위로 확대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1차 교육(2025년 4월)은 전국 9개 지역본부 기자, PD, 아나운서, 엔지니어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2차 교육(2025년 5월)은 전국 8개 지역본부 총 13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교육과정은 뉴미디어 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 유통에 이르기까지 실질적 실무능력 향상을 목표로 기획하였습니다. 

1. 뉴미디어 콘텐츠 오디오 포스트 프로덕션

2. 뉴미디어 콘텐츠 영상 제작 실무

3. 플랫폼별 콘텐츠 운영 전략

4. 뉴미디어 콘텐츠 관리 및 유통

이번 실무교육의 주된 목적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CBS 구성원 개개인의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각 지역본부가 자체적으로 뉴미디어 콘텐츠를 기획·제작·유통할 수 있도록 기술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콘텐츠 제작과 관련된 최신 트렌드와 실질적 활용 방법을 습득함으로써, 전국의 각 직군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교육의 지향점입니다.

이 강의는 특히 CBS 내부 실무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현장의 노하우와 제작 경험을 잘 반영 할 수 있었습니다. 보도국, 라디오 및 TV 제작국, 기술국의 스마트 콘텐츠 제작, 관리 담당자들이 강의를 맡아, 현장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적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론과 사례 중심의 강의 외에도, 실제 제작 현장의 흐름과 문제 해결 방식을 직접 접할 수 있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만, 향후 개선점으로는 실습 과정의 비중을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것 입니다. 수강생 피드백을 반영하여, 하반기 예정된 교육부터는 촬영 및 편집 실습을 강화하고, 팀별 제작 프로젝트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할 예정입니다.

뉴미디어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제작하고 확산시키는 것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한 전략적 대응 역량 확보라는 측면에서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뉴미디어 콘텐츠는 이제 단순한 부가 요소가 아니라, CBS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입니다. 본 교육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시대 흐름에 맞춘 콘텐츠 창작자로서 성장하길 기대하며, 각 지역본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