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 방송선교사들과 함께 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7004>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힘쓰는 CBS의 방송선교사역에는 보이지 않는 동역자들이 존재한다. 출연진과 제작진 뒤에서 기도와 후원으로 힘을 모아주는 CBS 후원자들이 바로 그들. ‘방송선교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복음 전파와 영혼 구원에 대한 소명을 품고 이름도 없이 헌신하는 그들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7004’이다.
넉넉지 않은 형편에서도 자신이 가진 작은 것이라도 나눠 방송선교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방송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들의 사랑을 통해 고난을 극복하고 사역을 재기한 수혜자들의 사연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방송선교의 중요성을 전한다.
그동안 소개됐던 후원자와 수혜자들의 귀한 사연을 모아봤다.
‘남편을 구원해 준 CBS에 감사합니다’
후원자 정정임 집사
<하나님을 기쁘시게 7004> 첫 방송선교사는 전남 목포에 사는 정정임 후원자. 물질의 어려움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언니의 권유로 CBS 방송을 보면서 떠나있던 하나님을 다시 만나게 됐다. 그 후, 이제는 CBS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는 열렬한 애청자가 되고, CBS에 십일조를 후원하는 방송선교사가 되었다. 하나님을 거부하던 남편이 암 투병 중, 세례 받고 천국으로 떠날 수 있었던 것도 CBS 덕분이라며 남편의 사망보험금까지 아낌없이 후원한 정정임 집사의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CBS를 통해 만난 천사들’
수혜자 행복한선교회 조성철 목사
어릴 때 앓은 소아마비로 인해 스스로도 장애를 가지고 있으면서 자신과 같은 장애인들을 섬기고 있는 행복한선교회 조성철 목사. 반지하 공간에서 예배드리며 월세 내는 것조차 힘들었던 조목사의 사연이 CBS <더콜링>을 통해 전해지면서 많은 CBS 방송선교사들이 사랑의 손길을 더해주었다. 장애인들을 위한 겨울옷을 보내준 후원자, 자신도 암투병을 하면서 월세를 도와준 후원자 등 마음을 전해준 이들의 사랑을 통해 다시 사역할 힘을 얻었다는 조성철 목사의 고백을 들어봤다.
‘방송선교, 성도들과 함께 해야죠’
후원자 문봉순복음교회 김민자 사모
경기 고양시에서 작은 개척교회를 하는 김민자 사모는 코로나로 인해 교회 재정이 어려워져도 단 한 가지, CBS 후원만은 멈추지 않았다. 자신들이 직접 사람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CBS는 일반 사역자들이 갈 수 없는 곳까지 넓은 영향력을 미치기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발 더 나아가 교회 성도들에게도 방송선교의 필요성을 전하고 동참할 것을 독려해, 성도 대부분이 CBS 방송선교사로 헌신했다.
‘CBS가 맺어준 중보 동역자’
수혜자 대마중앙교회 조문평 목사 & 후원자 이은정 권사
전남 영광 대마중앙교회 조문평 목사는 지난 2015년, 갑작스러운 화재로 성전이 전소되는 큰 아픔을 맛봐야 했다. 절망했던 것도 잠시, CBS <수호천사>를 통해 가슴 아픈 사연이 소개되면서 수많은 시청자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보내고 기도로 힘을 실어주었다. 그 가운데 한 명이 전남 강진에 사는 이은정 권사이다. 친정아버지의 권유로 CBS를 보고 조문평 목사의 사연을 접한 이 권사는 교회에 필요한 TV와 냉장고를 후원해주며 기도로 후원하는 동역자가 되었다. 조문평 목사 역시 도움을 받는데 그치지 않고, 이은정 권사가 앓고 있는 혈소판 감소증 치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자신이 직접 키운 채소들을 전달하는 등 서로 힘을 주는 동역자가 되었다.

‘필리핀 아이들도 CBS를 보며 꿈을 키워요’
수혜자 필리핀 이은주 선교사
필리핀 쌀라 왁 빈민가에서 굶주린 아이들을 먹이고 복음을 전하는 이은주 선교사. 본인의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오직 영혼 구원에 힘쓰는 그녀의 사연을 접한 많은 CBS 시청자들이 물질과 기도로 사랑을 모아주었다. 든든한 동역자가 생겨 든든하고 감사하다는 이 선교사는 무엇보다 방송을 본 필리핀 아이들에게 새로운 꿈이 생긴 것이 가장 흐뭇하다고 하는데... 열악한 환경에서 먹고 사는데 급급했던 아이들이 더 큰 세상을 보게 되고 꿈꾸게 된 것이 CBS 덕분이라는 이은주 선교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CBS가 170명 아이들을 살렸습니다’
수혜자 아이티 헬렌김 선교사
지난해 5월, CBS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한 아이티 헬렌김 선교사의 간증이 많은 이들에게 도전과 울림을 주면서 그녀의 사역을 돕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모였다. 이로 인해 척박한 세계 최빈곤국 아이티 땅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고 고백한 헬렌김 선교사. 특별히, 코로나로 인해 후원이 끊겨 사역을 중단할 위기에 있던 다른 선교사를 돕게 되면서 170명 아이들을 먹이고 가르칠 수 있게 됐고, 이로 인해 그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아이티 현지에서 ZOOM으로 연결한 헬렌김 선교사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방송선교의 필요성을 일깨웠다.

CBS 아나운서 김윤주, 송정훈이 진행하고 국내 최고의 복화술사 안재우 소장과 개그우먼 김리하가 출연하는 신규 프로그램 <하나님을 기쁘시게 7004>가 CBS 방송선교사들을 응원하고 있다.
여기서 눈길을 끄는 코너는 이른바 ‘깡여사’로 불리는 인형과 복화술사 안재우 소장의 찰떡궁합을 보여주는 시간. 후원자 중에는 세상에 드러나지 않고 조용히 남을 돕기를 원하는 이들이 많아 그분들을 대신해 ‘깡여사’가 그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힘쓰는 CBS의 방송선교사역에는 보이지 않는 동역자들이 존재한다. 출연진과 제작진 뒤에서 기도와 후원으로 힘을 모아주는 CBS 후원자들이 바로 그들. ‘방송선교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복음 전파와 영혼 구원에 대한 소명을 품고 이름도 없이 헌신하는 그들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7004’이다.
넉넉지 않은 형편에서도 자신이 가진 작은 것이라도 나눠 방송선교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방송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들의 사랑을 통해 고난을 극복하고 사역을 재기한 수혜자들의 사연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방송선교의 중요성을 전한다.
그동안 소개됐던 후원자와 수혜자들의 귀한 사연을 모아봤다.
후원자 정정임 집사
<하나님을 기쁘시게 7004> 첫 방송선교사는 전남 목포에 사는 정정임 후원자. 물질의 어려움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언니의 권유로 CBS 방송을 보면서 떠나있던 하나님을 다시 만나게 됐다. 그 후, 이제는 CBS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는 열렬한 애청자가 되고, CBS에 십일조를 후원하는 방송선교사가 되었다. 하나님을 거부하던 남편이 암 투병 중, 세례 받고 천국으로 떠날 수 있었던 것도 CBS 덕분이라며 남편의 사망보험금까지 아낌없이 후원한 정정임 집사의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수혜자 행복한선교회 조성철 목사
어릴 때 앓은 소아마비로 인해 스스로도 장애를 가지고 있으면서 자신과 같은 장애인들을 섬기고 있는 행복한선교회 조성철 목사. 반지하 공간에서 예배드리며 월세 내는 것조차 힘들었던 조목사의 사연이 CBS <더콜링>을 통해 전해지면서 많은 CBS 방송선교사들이 사랑의 손길을 더해주었다. 장애인들을 위한 겨울옷을 보내준 후원자, 자신도 암투병을 하면서 월세를 도와준 후원자 등 마음을 전해준 이들의 사랑을 통해 다시 사역할 힘을 얻었다는 조성철 목사의 고백을 들어봤다.
후원자 문봉순복음교회 김민자 사모
경기 고양시에서 작은 개척교회를 하는 김민자 사모는 코로나로 인해 교회 재정이 어려워져도 단 한 가지, CBS 후원만은 멈추지 않았다. 자신들이 직접 사람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CBS는 일반 사역자들이 갈 수 없는 곳까지 넓은 영향력을 미치기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발 더 나아가 교회 성도들에게도 방송선교의 필요성을 전하고 동참할 것을 독려해, 성도 대부분이 CBS 방송선교사로 헌신했다.
수혜자 대마중앙교회 조문평 목사 & 후원자 이은정 권사
전남 영광 대마중앙교회 조문평 목사는 지난 2015년, 갑작스러운 화재로 성전이 전소되는 큰 아픔을 맛봐야 했다. 절망했던 것도 잠시, CBS <수호천사>를 통해 가슴 아픈 사연이 소개되면서 수많은 시청자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보내고 기도로 힘을 실어주었다. 그 가운데 한 명이 전남 강진에 사는 이은정 권사이다. 친정아버지의 권유로 CBS를 보고 조문평 목사의 사연을 접한 이 권사는 교회에 필요한 TV와 냉장고를 후원해주며 기도로 후원하는 동역자가 되었다. 조문평 목사 역시 도움을 받는데 그치지 않고, 이은정 권사가 앓고 있는 혈소판 감소증 치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자신이 직접 키운 채소들을 전달하는 등 서로 힘을 주는 동역자가 되었다.

수혜자 필리핀 이은주 선교사
필리핀 쌀라 왁 빈민가에서 굶주린 아이들을 먹이고 복음을 전하는 이은주 선교사. 본인의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오직 영혼 구원에 힘쓰는 그녀의 사연을 접한 많은 CBS 시청자들이 물질과 기도로 사랑을 모아주었다. 든든한 동역자가 생겨 든든하고 감사하다는 이 선교사는 무엇보다 방송을 본 필리핀 아이들에게 새로운 꿈이 생긴 것이 가장 흐뭇하다고 하는데... 열악한 환경에서 먹고 사는데 급급했던 아이들이 더 큰 세상을 보게 되고 꿈꾸게 된 것이 CBS 덕분이라는 이은주 선교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수혜자 아이티 헬렌김 선교사
지난해 5월, CBS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한 아이티 헬렌김 선교사의 간증이 많은 이들에게 도전과 울림을 주면서 그녀의 사역을 돕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모였다. 이로 인해 척박한 세계 최빈곤국 아이티 땅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고 고백한 헬렌김 선교사. 특별히, 코로나로 인해 후원이 끊겨 사역을 중단할 위기에 있던 다른 선교사를 돕게 되면서 170명 아이들을 먹이고 가르칠 수 있게 됐고, 이로 인해 그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아이티 현지에서 ZOOM으로 연결한 헬렌김 선교사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방송선교의 필요성을 일깨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