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70주년이 되는 때가 내년 12월 15일이지만 마음은 급해지네요. 정책들 상당수는 지금 당장 서둘러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따지고 보면 내년 전체가 CBS의 7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날들이기도 한 까닭입니다. 이에 따라 회사는 곧 창사 70주년, 그리고 콘텐츠 플랫폼 혁신을 위한 TF팀을 갖추고, 실행을 위한 업무분장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한 협조에 한발 먼저 감사드리고,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언제든 찾아가 직원 여러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CBS의 재탄생, 기쁜 마음으로 함께 만들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