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국의 변화는 더욱 큽니다. 부국장이 이끄는 디지털뉴스제작센터를 마련해 시사보도 콘텐츠의 영상화를 주도하고 스트리밍 서비스도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지난달 CBS M&C에서 CBS로 소속을 바꾼 스마트뉴스팀 인력들과 함께 보도국의 재도약을 준비해 주시겠죠?
경제·산업 분야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주력할 노컷비즈부도 부국장 체제로 신설해 기존 노컷뉴스를 보완합니다. 당분간은 외부와의 협력과 제휴를 통한 초기 모델 구축에 힘을 쓸 것 같네요.
아울러 각 제작부서에 뉴미디어 플랫폼 기획 및 운영 기능을 부여해, 콘텐츠와 플랫폼의 통합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노컷뉴스와 노컷비즈를 보도국이, 레인보우를 제작국이, 만나를 선교TV본부가 직접 관리한다면 콘텐츠 이용자의 기호와 요구가 더욱 기민하게 플랫폼에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